오늘은 봄철 집안의 환경관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겨울동안 묵었던 때를 빼고, 봄에 들어오는 새로운 때도 빼는 때빼기 광내기 작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

혹시 코로나로 인하여 집안 위생관리를 신경쓰신다고 하면 필독! 입니다.

한번 이렇게 대청소를 하면 마음도 뿌듯해지지만 삶의 질이 올라가니까요!

봄철 실내 환경 관리를 해줘야 하는 이유

겨울동안 쌓인 먼지와 반려동물들이 가지고 논 장난감, 담요 따위에 세균이 번식했을 수 있고요.

봄이 되면서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 먼지 따위가 집안에 들어올 경우 반려동물은 물론 반려인의 건강까지도 위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봄이 되면 아이들이 털갈이를 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털이 많이 빠져서 집안에 날아다니거나 아이들의 소화기로 들어갈 가능성이 커요.

때문에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기관지, 피부, 소화기 건강을 위해 필요한 작업입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셨다면 하나씩 실행해볼까요?

우선,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담요, 이불, 인형, 장난감, 쿠션, 방석,식기, 침대, 집 따위를 세척해줍니다.

빨래를 하셔야 할 수도 있고, 설거지를 해야할 수도 있고, 아이들에게 무해한 소독제를 통해 닦아주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