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진드기로 인해 발병하는 병들 중 몇몇은 감염이 되기도 하니까 격리조치를 취하는게 좋고,
남아있는 진드기가 있을 수 있으니 필히 격리 뒤 검사를 해보는게 좋겠죠?
진드기에 물린 뒤에 잠복기가 있을 수 있으니 6~14일 정도까지는 유심히 지켜보는게 중요합니다.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이나 쯔쯔가무시병의 경우 인간에게 걸리는 질병인데
이는 아직까지 백신이 없다고 하니 예방이 더욱 중요합니다.
등산, 밭일, 야외 활동에 더욱 신경써야겠지요.
인간의 경우 긴소매를 입고 풀숲과의 접촉을 줄이면 되는 일이지만, 강아지들은 풀숲을 좋아하고,
또한 진드기에 감염된다고 해서 말을 할 수도 없기 때문에
예방과 관찰을 통한 치료가 중요합니다.